五行的(오행적) 특성 1

木 : 시작, 출발, 발생, 수직상승.
木(목)은 봄에 해당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일년의 시작은 봄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四柱(사주)에서 木(목)이 旺(왕)한 사람은
어느 곳에서나 앞에 나서는 일을 하면 좋다.

회사로 예를 들면 주어진 계획을 실현하는
기획파트나 선발대적인 곳에서 일을 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木(목)이 旺(왕)해도 水(수)쪽으로 旺(왕)한 사람과
火(화)쪽으로 旺(왕)한 사람의 차이는 있다.

이와같이 사주에 나타난 특성이나 주특기를 활용하여
자신의 적성을 정하거나
자신과 맞는 곳에서 일을 한다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아울러 인정을 받아
다른 사람이나 다른 부서에서 일을 할 때 보다
훨씬 빨리 승진을 하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