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수 노인은 129살 그루지야 할머니"

 

 

그루지야 정부가 자국에 살고 있는 129살 할머니가 세계 최장수 노인이라며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루지야 서부 산골마을 사치노에 살고 있는 129살 안티사 흐비차바 할머니로,

 

옛 소련 여권에 1880년 7월 8일에 태어난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흐비차바 할머니 가족은 할머니가 단순한 음식을 즐겨먹었다며 요즘엔 요구르트와 치즈,

 

죽을 주로 들면서 가끔씩 보드카도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주로 침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흐비차바 할머니는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 최장수 노인은 일본에 살고 있는 114살 치넨 가마 할머니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447957&cid=307112&iid=193882&oid=052&aid=0000289792&ptype=011